안녕하세요 여러분, 강화도베짱이 입니다.
오늘은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강화도에서 현지인도 인정하는 진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마리골'이라는 곳인데요, 고소하고 건강한 국산콩 두부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두부 전문 맛집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마리골의 위치, 메뉴, 맛, 분위기와 함께 방문 팁까지 알차게 공유해드릴게요. 두부 맛집 찾고 계셨다면 이 글 끝까지 주목해주세요!
강화도 마리골은 어디에? 위치부터 편의시설까지 한눈에!
마리골은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에 위치해 있어요. 근처에는 마니산과 후포항 같은 관광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딱 좋은 코스랍니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져가도 전혀 부담 없었어요. 이제 강화도하면 떠오르는 숨은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내비게이션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주변에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소도시 풍경이 펼쳐져 있어서 밥 먹고 잠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강화도 여행 중 '뭘 먹지?' 고민된다면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니, 접근성도 정말 굿!
첫인상이 기대 이상! 따뜻했던 마리골의 첫 분위기
마리골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 아늑하고 정겨운 외관이었어요. 실내로 들어가니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라 마치 시골 친척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깔끔하고 따뜻한 인테리어 덕분에 빠르게 적응해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벌써부터 동네 주민들로 보이는 손님들이 여러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모습도 이 음식을 믿고 먹어도 되겠다는 확신을 주더라고요.
'두부 정식'과 '콩국수', 메뉴 고르기가 즐거운 마리골
마리골의 메뉴는 딱 알맞게 다양한데요. '쌈밥 정식'과 '두부 김치', '서리태 콩국수'가 특히 인기랍니다. 가성비도 좋아서 쌈밥 정식은 12,000원, 서리태 콩국수는 11,000원이에요. 기본 반찬들도 직접 조리한 정감 가득한 맛이 돋보였는데요, 열무김치, 감자조림, 순무김치까지 다양한 강화도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강화도산 국산콩과 천연 재료를 활용해 만든 음식이라 건강한 한 끼로 딱이었어요!
쌈밥 정식과 반찬
쌈밥 정식의 제육볶음은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우렁쌈장과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싸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에요. 마치 집밥이 생각나게 하는 맛이었어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쌈채소 종류가 다양하지 못했고, 약간 시들했던 점입니다.
이런 분들께 마리골 정말 추천드려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집밥 같은 음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 강화도를 여행 중 색다르고 깔끔한 한식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특히 두부와 콩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이곳은 꼭 들러야 할 맛집이에요. 여행 중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힐링하고 싶다면 한 끼 식사로 딱이니, 마리골에서 느긋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강화도 마리골은 가성비 좋고 건강한 두부와 쌈밥 정식을 즐길 수 있는 현지인 찐맛집이에요. 친절한 서비스와 편안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강화도에서 한 번쯤 꼭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고 싶습니다. 강화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마리골을 방문리스트에 넣어보세요. 강화도의 매력을 담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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