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선풍기1 옛날 주막집 해장국 [강화도 맛집 발굴중] 건강하세요~~♡♡ 오늘은 왠지 해장국이 땡기는 날입니다. 검색해 보니 처음 보는 해장국 집이 있더라구요 이상하다 저기는 해장국집이 없었는데!!! 궁금한 걸 참을 수 없기에 출발해 봅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원래 이식당 자리는 칼국수 집이 었거든요 지금은 해장국집으로 바껴 있네요 도착하자마자 엄청 무시무시한 개 한 마리가 우리를 반기는 건지 감시하는 건지 지키고 있습니다 강아지 옆으로 큰 가마솥에 서 좋은 냄새가납니다 직접 장작불로 고기를 삶는다고 하더니 진짜 삶고 있네요 왠지 믿음이 갑니다 실내는 깔끔하지만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착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비싼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며 주문합니다 술을 사랑하는 귀여운 우리 와이프 쇼케이스에 새로운 소주 구경 갑니다.. 202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