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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일상

밤 밥짓기

by 강화도 베짱이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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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당에 감이 익어갑니다

시간참 빠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랫집 아주머니께서 고맙게도 밤을 주셨어요

제사때 사용하고 남은 밤을 살짝말려

밥에 넣어 먹을까 합니다.

 

 

다들 해보셨게지만 밤까는것도 은근히 힘듭니다.

 

 

 

요놈이 밤까는 가위

칼로 까는거보다 훨씬 편합니다.

 

 

요렇게 깔끔하게 벗겨짐

 

 

탈피한 밤을 먹기좋은 사이즈로

나눕니다.

 

 

정렬적인 뻘건 소쿠리에 말려줍니다

 

 

이틀 말린 밤으로 밥짓기 도전

보통 생밤으로 밥을짓던데 저도

정확한 지식이 없음에..

 

 

오늘 밥상

 

 

텃밭 상추에 한쌈..

 

 

가끔 씹히는 밤이 달달하니

뇌가 즐거워 하네요.

다음에는 더많은 양을 넣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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