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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고향을 내려가 봅니다
아버지가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어 도와주러 가야 할 것 같아서요. 새벽 4시 넘어 강화에서 출발.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달려 보내요 하늘이 이뻐 한 장 찍어 봅니다
휴게소에서 먹고 싶었던 우동 오랜만에 시켜 봤어요 하지만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ㅋㅋ
우동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시골로 출발합니다
4시간에 운전 끝에 드디어 도착 사과가 먼저 저를 반겨주네요
고소한 호두도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복숭아 봉지 싸는 작업이 밀려 있으니 쉴 틈도 없이 복숭아 밭에 투입 됩니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복숭아 작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요렇게 높은 곳에 있는 복숭아는 사다리를 이용하여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리도 아프고 목또한 아픕니다
복숭아 봉지 10년차 우리 와이프 실력입니다 잘 보세요 봉지를 복숭아에 끼워넣고 스템플러로 눌러 주면 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찾은 시골 모습과 복숭아 싸는 방법에 대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것만 드세요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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