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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화도 베짱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수라정입니다.
오호~ 한정식이라 그런지 외관이 너무 고급스럽지요.
고급스러운 만큼 기대도 컸던 수라정.
실내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식사하기는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시고 주문하세요.
저희는 많은 돈이 없기에 정 6품으로 주문했어요.
처음으로 나온 건 깨죽 하고 동치미.
처음 나온 거라 기대를 많이 하고 먹어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더라고요.
이어서 몇 가지 나오는데 기억은 나지 않지만 꽤나 많은 반찬들이 나옵니다.
새우튀김이나 표고버섯전은 먹을만했습니다.
요게 정 6품 한상 가득 차린 풀샷입니다.
초점이 맞질 않았네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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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좋아하는 황태구이와 고등어구이!!!!!.
제 입맛에는 황태구이는 짜고 고등어는 너무 날씬해서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배도 고프고 생선 좋아하는 내가 안 먹을 순 없지요.
일단 제 입맛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 아니더라고요
어떤 건 짜고, 달고, 싱겁고 들쑥날쑥해서 솔직히 젓가락이 가질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맛의 평점은
강화도 오시면 한번 들려서 드셔 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것만 드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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