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현지인 추천 맛집 아림 고추장 추어탕

안녕하세요 강화도 배짱이 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강화도 불은면에 위치한 아림 고추장  추어탕 인대요,

현지인 들에게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휴무 : 일요일.

평일 영업시간 : 오후8시까지.

딱봐도 허름해보이고 오래된 건물이 오늘방문할곳입니다.
식당 앞에 2대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자리가 부족하면 건너편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주차 가능 합니다.

 

 

실내는 뭐~ 시골식당 같은 분위기 ㅎㅎ

잘 정돈되있지는 않지만 왠지 정감 가는 분위기??

 

 

요즘 식당가면 가격 고처쓴곳을 심심찮게 볼수있죠
기름값 폭등에다 식료품 가격 인상으로 물가가 점점 올라가네요. 아무튼 저희는 추어탕 2인 주문~

 

 

무짠지 짜지않아 좋고 ,오이지무침도 잘무쳐 냈고요, 순무김치 군내없고 무르지않아 맛있고, 김치는 너무 맵더라고요 제가 매운것 잘먹는데도 매웠음 ,후에  들은 예기지만 이번에 구매한 고추가루가 맵다고 하시더라고요.

반찬 점수는

 

주문한  고추장추어탕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추어탕과는 조금 다른 모습에 조금은 당황 했었습니다.
추어탕에 수제비와 국수를 같이 끓였더라고요, 오호!!!
제가 좋아하는 비주얼입니다.

 

 

국수가 조금 덜익은 상태로 나오는데요  조금 기다렸다 국수가 익었다 싶을때 먹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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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도 미리 반죽해 숙성을 시켜놔서 그런지 퍽퍽함이 없이 쫀득쫀득 하네요.

 

가끔 굵은 뼈가 씹히긴 하지만 기분상할 정도는 아닙니다.

 

잘게갈린 미꾸라지, 국수, 수제비가 너무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이 나고, 밥은 물론 술안주로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국물도 칼칼하니 너무 진하고 감칠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하지만 국물이조금  매운편이니  매운거 못드시는분은 참고하세요.
제 입맛 기준  점수는

 

p.s  밥도 맛있음.

강화도에 여행 오시면 꼭한번 맛보고 가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것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