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f33b24aa5286ebbf.html '강화도일상'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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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일상2

강화도 전원생활 주말일상 오늘은 쉬는날!!!! 봄이 라서 더바뿐 휴일 입니다. 몸만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주변에서 먹거리들을 쉽게구할수 있습니다. 윗집 반장님 집에 목련꽃이 만개했어요. 날씨가 우중충해서 사진이 이쁘게 안나왔네요 목련꽃 서리중인 도둑포착 목련차를 만들기위해 몽우리진 것만땁니다. 요렇게 꽃잎을 펴서 덖어주면 됩니다. 바로 동네 저수지 근처로 가서 달래,씀바귀,고들빼기 잔뜩해옵니다. 밖에서 다듬 다가 추워서 실내로 이동!!! 캐는건 쉽고 재밋지만 다듬는건 정말지루하고 힘든거 같아요~~ 힘든걸 핑계삼아 와이프에게 장떡요청 : ) 그걸 매번 받아주는 와이프. 강화도 생막걸리도 맛있습니다. 요즘 막걸리는 너무달고 텁텁한대 요건 옛날 맛이 납니다. 이번에는 와이프가 도토리묵 먹고싶다해서 한번 해봤습니. 도토리묵은 내담당 아까.. 2021. 3. 28.
강화도 일상 [산책 예초기 작업] 건강하세요~~ 안녕하시지요? 며칠 비가 오더니 모처럼 만에 날씨가 좋습니다. 저 멀리 마니산은 운무 쓰나미가 몰려들어 산을 덥고 있습니다. 장관이지요~~ 아무리 사진을 잘 찍는다 해도 눈으로 보는 것만큼은 안될 듯싶습니다. 햇볕도 적당히 가려주고 그리 덥지 않아 벼르던 예초 작업을 할까 합니다. 예초기가 올해도 고장 없이 잘 돌아 가주길 바라면서. 마당 옆 수로 상태입니다 엄청 잡초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게으른 베짱이!!!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모기와 뱀의 서식지가 될 겁니다. 속이다 시원합니다. 당분간 모기와 뱀은 얼씬도 못할 것 같습니다. 시작은 힘드나 하고 나면 뿌듯함이 역시 예초작업은 힘들어요 바닥에 앉아 잠시 땀을 닦습니다. 강화로 이사 올 때 산 건데 찢어진 장화가 세월을 말해주네요. 올해..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