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1 천연 방향제 오늘 날씨 맑음 :) 오늘은 제방에서 홀아비 냄새가 하~도 심하다고 마누라님이 잔소리를 해서 소나무를 쪼개 비치 해야겠어요~ 은은히 퍼지는 나무 향이 너무 매력적~~. 먼저 저보다 1년 먼저 귀촌한 동네 형님집에 소나무가 있다하니 하나 가지러감. 우리 형님도 불장난을 좋아하셔서 나무도 많이해두셧내요~~ 최대한 건조가 덜된 나무로 골라 다른 형님 집으로 출발( 우린 절단기가 없으니 ). 망치와 도끼를 준비 합니다 도끼자루도 망가지기 직전 요정도 크기로 잘라 줍니다 이 프라이팬 기억하시나요 ㅎㅎ? 초등학교때 엄마가 여기에 떡볶기 해주던 기억이 나내요 ㅎㅎ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 후라이팬에 수북이 쌓고 방에다 두면 끝~ 며칠지나 향기가 많이 안나면 다시 반씩 쪼개서 갔다 두니 다시 향기가 퍼지내요~~ 이..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