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2 침묵의 살인자, 당신의 간이 보내는 SOS 신호 7가지 안녕하세요, 강화도 베짱이입니다. 여러분, 혹시 요즘 유독 피곤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드시나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얼굴이 자주 붓는다면 우리 몸의 '침묵의 장기'인 간이 보내는 SOS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지난달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살짝 올라갔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 평소 술도 적당히 마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왜 그런지 의아했죠. 알고 보니 우리의 간은 자신이 심각하게 손상될 때까지 거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 '침묵의 장기'였던 거예요.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어요. 오늘은 간이 보내는 도움 요청 신호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간, 우리 몸의 화.. 2025. 4. 2. 미나리 효능 / 부작용 오늘의 강화 모습 벌써 감나무에 어린 새순이 올라오내요. 감 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순이 올라옵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베짱이 텃밭 먼저 구경하시고 공부할까요 ㅎㅎ 미나리는 수분을 항상 공급해 줘야 하기 때문에 텃밭에서는 키울 수가 없습니다. 땅이 항상 젖어있는 곳이나 물이 항상 내려오는 곳에서만 키울 수가 있습니다. 저희도 마당 옆에 산에서 내려오는 조그마한 수로가 있는데요 거기다 몇 개 심어놨더니 이렇게 많이 번졌습니다. 관리할 것도 없고 그냥 방치하면 해마다 좋은 선물을 안겨다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ㅎㅎ 먹을 만큼만 담습니다. 미나리와 여러 가지나물들을 곁들여 비벼봅니다 역시 나물은 양푼에 비벼야 제맛입니다. 미나리는 달면서도 맵고 서늘한 성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비타민 섬유질이.. 2020. 4. 1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