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f33b24aa5286ebbf.html '모내기'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모내기3

강화도 맛집 청설 솥밥정식 강화도 모내기 안녕하세요 강화도 배짱이입니다. 오랜만에 날씨도 화창하고 해서 와이프와 드라이브 겸 외식~~ 강화읍 방향으로 가던 중 못 보던 식당이 있어 들려봤습니다. 청설이라는 식당입니다. 후에 여쭤보니 작년 7월달에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식당외관이 좀오래된듯 낡아 보여 실내도 지저분하지 않을까 걱정이 조금 들었었지만 깔끔한 실내를 보니 걱정이 사라지내요. 3개의 별도의 룸과 메인홀로 돼있네요. 전부 입식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 주방도 오픈식이며 주방 내부도 굉장희 깨끗했습니다. 메뉴판도 찍어봤는데 조금 작게 나왔네요 저희는 솥밥 정식으로 2인분 주문. 밥그릇, 앞접시, 수저, 물티슈, 물컵 기본 세팅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 요건 다 나왔을 때 한컷 요거 우엉조림 짜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맛있다고 하니깐 와이프가 .. 2021. 5. 24.
강화도 일상 [산책 예초기 작업] 건강하세요~~ 안녕하시지요? 며칠 비가 오더니 모처럼 만에 날씨가 좋습니다. 저 멀리 마니산은 운무 쓰나미가 몰려들어 산을 덥고 있습니다. 장관이지요~~ 아무리 사진을 잘 찍는다 해도 눈으로 보는 것만큼은 안될 듯싶습니다. 햇볕도 적당히 가려주고 그리 덥지 않아 벼르던 예초 작업을 할까 합니다. 예초기가 올해도 고장 없이 잘 돌아 가주길 바라면서. 마당 옆 수로 상태입니다 엄청 잡초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게으른 베짱이!!!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모기와 뱀의 서식지가 될 겁니다. 속이다 시원합니다. 당분간 모기와 뱀은 얼씬도 못할 것 같습니다. 시작은 힘드나 하고 나면 뿌듯함이 역시 예초작업은 힘들어요 바닥에 앉아 잠시 땀을 닦습니다. 강화로 이사 올 때 산 건데 찢어진 장화가 세월을 말해주네요. 올해.. 2020. 5. 25.
못자리 모내기 준비 휴일 아침부터 전화벨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잠을 깨웁니다. 누굴까 핸드폰을 들여다보니 건너 마을 형님입니다.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하다고 못자리 도와달라는 부탁입니다. 아무리 게으른 베짱이지만 부탁을 안 들어줄 수 있나요. 날씨가 쌀쌀해 두터운 작업복과 장화를 준비하여 목적지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벌써 모판을 실은 경운기가 도착해있습니다. 저 비닐 속에 볍씨를 파종한 모판이 숨어 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제 허리가 힘들겠죠 ㅎㅎ 비닐을 걷어보니 볍씨 싹이 올라왔습니다. 볍씨 싹이 많이 올라오진 않았네요 걱정입니다. 요렇게 모판을 올려놓을 자리를 평평하게 만들어 줍니다 모판을 실은 경운기가 논에 빠지지 않게끔 뒤에서 있는 힘을 다해 밀어줍니다 빠지면 더 힘드니깐요 ㅎㅎ 요렇게 모판을 오와 열을 맞혀서 깔아.. 20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