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작업1 강화도 일상 [산책 예초기 작업] 건강하세요~~ 안녕하시지요? 며칠 비가 오더니 모처럼 만에 날씨가 좋습니다. 저 멀리 마니산은 운무 쓰나미가 몰려들어 산을 덥고 있습니다. 장관이지요~~ 아무리 사진을 잘 찍는다 해도 눈으로 보는 것만큼은 안될 듯싶습니다. 햇볕도 적당히 가려주고 그리 덥지 않아 벼르던 예초 작업을 할까 합니다. 예초기가 올해도 고장 없이 잘 돌아 가주길 바라면서. 마당 옆 수로 상태입니다 엄청 잡초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게으른 베짱이!!!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모기와 뱀의 서식지가 될 겁니다. 속이다 시원합니다. 당분간 모기와 뱀은 얼씬도 못할 것 같습니다. 시작은 힘드나 하고 나면 뿌듯함이 역시 예초작업은 힘들어요 바닥에 앉아 잠시 땀을 닦습니다. 강화로 이사 올 때 산 건데 찢어진 장화가 세월을 말해주네요. 올해..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