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만나 육개장

안녕하세요 강화도 베짱이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이런 날씨에는 육개장이 당기기 마련 이죠~
요즘 오고가면서 봐 두었던 육개장집을 방문했는데요.

강화도 초지진에 위치한 만나육계장 입니다.

 

 

음 내부는 깔끔한 듯 어수선합니다.
강아지 한 마리도 왔다 갔다 하고요ㅎㅎ.

 

메뉴가 이것저것 많지만
육개장 전문집이니 육개장 주문 와이프는 육칼국수

기본찬입니다.
별맛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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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김치는 시지 않아 좋네요.

기다리던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비주얼 어떤가요?

와이프 육칼 국수도 나왔습니다.
일단 면이 불어있고 면발도 쫀득함이란 1도 없어서 아쉽네요.

 

육개장~일단 냄새부터 안 좋았고요.
대파가 들어가면 시원하기 마련이지만 부족하네요

그리고 대파가 너무 질겨서 다건저내고 먹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식사였고
사장님이 너무 무뚝뚝하셔요 조금만 상냥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강화에 오시면 한번 들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것만 드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