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맛집 길상면 온수리 그곳에가면 통나무 닭갈비

안녕하세요 강화도 배짱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그곳에 가면 통나무 닭갈비입니다.

지인과 리뷰나 블로그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당입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은 상가 주차장이라 넓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내 분위기 입니다. 

 지저분하다는 분들도 많이 있던데 제가보기에는 지저분한 편은 아닌거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다행히 닭고기 원산지가 국내산이네요.

저희는 닭갈비 2인분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절임무, 채소쌈, 마늘, 양배추 샐러드, 물김치가 나오는대요.

물김치 제스타 일이 아니네요~(이때부터 살짝 불안함)

 

 

주문한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양이 적다는 분들이 많던데 제가 보기에도 닭고기 양이 많은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사장님이 직접 볶아주네요.

고구마가 다 익으면 먹어도 된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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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양념장의 닭갈비가 지금 봐도 비주얼이 좋아 보이네요.

 

 

닭갈비살이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떡은 뭐 어떻게 먹어도 항상 쫄깃하니 맛있고요.

 

 

요즘 제철인 고구마도 달달하니 맛있고요.

 

 

소싯적에 부평 극장 앞에서 먹던 그 맛을 생각하면서 먹어 봤습니다만.

닭고기 자체 식감은 나쁘진 않은 돼요 소스가 음~뭐 그냥 특별한 맛이 없는 평범한 닭갈비 맛이네요.

제 입맛 기준 점수는

 

 

강화에 오시면 꼭 한 번 들려 맛보고 가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것만 드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