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분위기 나는 파스타 맛집 올리브

안녕하세요 강화도 베짱이 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초지항 근처에 있는 양식전문점 < 올리브 >을 소개할까 합니다.

식당인지 카페인지 햇갈릴정도로
아기자기하게 퀼트로 이쁘게 잘꾸며진 카페같은 식당입니다.

공간마다 이쁜 퀼트 작품으로 아주 잘꾸며져 있습니다.
알고보니 사장님이 퀼트를 전문으로 하신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솜씨가 남달랐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햇살이 들어오면 훨씬 이쁠거같은 느낌 입니다.

구석구석 아주 공간을 잘이용한 배치 같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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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잔과 받침이 모두 천으로 만들어 졌어요
신기하시죠 ㅎㅎ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아마트리치아나( \14,000 ) , 까르보나라 파스타( \14,000 )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일반 양식집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주문한 크림파스타 나왔습니다.
아주 맛있어 보이지요~~

아마트리치아나와 크림파스타 모두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맛??
평범하게 맛있는맛입니다.

입으로 먹는 즐거움과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올리브!!!
강화도에 오시면 한번 들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것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