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f33b24aa5286ebbf.html '강화도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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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일상23

맛있는 떡볶이 만들기 [아빠는 초보 요리사] 건강하세요!!!!!!!!!!! 오늘은 아들과 와이프가 좋아하는 떡볶이 만드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좋아하죠?? 저도 좋아하고 저희 가족도 많이 좋아한답니다. 저는 옛날 국민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50원에 5개 주던 그 떡볶이가 먹고 싶어 실제로 학교 앞에 찾아가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그 맛을 맛볼 수는 없었지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떡볶이를 직접 만들면서 연구 하고있습니다.ㅎㅎ 저랑 같이 연구해볼까요~~ 양념장 재료 준비 고춧가루 1 , 설탕 2, 카레 가루 1, 간장 1.5, 고추장 1, 굴 소스 1, 올리고당 1.5, 준비한 재료를 모두 섞어서 준비합니다. 떡도 잘 씻어서 준비해 주고요~~ 떡과 결혼한 어묵도 한 장 준비합니다. 먼저 물을 끓여주고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을 넣습니다,.. 2020. 5. 21.
강화도 산행 2구산삼 발견 안녕하신가요 강화도 베짱이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외포리 근처에 있는 산을 가봤습니다. 험하지도 않고 산행하기 좋습니다. 이 봄이 지나가면 나물을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봅니다. 처음 눈에 띄는 건 요놈 이름이 풀솜대라고 하죠?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합니다. 풀이지만 이쁘지 않나요 ㅎㅎ 그다음으론 요놈 애기나리꽃 ~ 개인적으로 야생화나 자그마한 꽃이 좋더라고요 ㅎㅎ 한참을 돌아다녔지만 뜯을 것도 마땅치 않네요, 진짜 봄이 끝나가는 것 같아요. 군데군데 고사리만 보일뿐~~ 한참 돌아다니던 중 !!! 띠용~~~~!!!!!!!!!!!! 심봤다!!!!!!!!!!!!!!!!!!!!! 이게 뭔가요?? 산삼입니다 ㅎㅎ 2구짜리 해마다 한 뿌리씩은 캐는데 올해는 안 보이더니 이렇게 떡하니 앞.. 2020. 5. 11.
못자리 모내기 준비 휴일 아침부터 전화벨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잠을 깨웁니다. 누굴까 핸드폰을 들여다보니 건너 마을 형님입니다.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하다고 못자리 도와달라는 부탁입니다. 아무리 게으른 베짱이지만 부탁을 안 들어줄 수 있나요. 날씨가 쌀쌀해 두터운 작업복과 장화를 준비하여 목적지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벌써 모판을 실은 경운기가 도착해있습니다. 저 비닐 속에 볍씨를 파종한 모판이 숨어 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제 허리가 힘들겠죠 ㅎㅎ 비닐을 걷어보니 볍씨 싹이 올라왔습니다. 볍씨 싹이 많이 올라오진 않았네요 걱정입니다. 요렇게 모판을 올려놓을 자리를 평평하게 만들어 줍니다 모판을 실은 경운기가 논에 빠지지 않게끔 뒤에서 있는 힘을 다해 밀어줍니다 빠지면 더 힘드니깐요 ㅎㅎ 요렇게 모판을 오와 열을 맞혀서 깔아.. 2020. 5. 9.
고추심는법 건강하세요♡♡ 건넛마을 형님이 고추 심는다고 도와 달라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강화도는 5월 5일 어린이날 고추를 심습니다. 밭에 도착했더니 비닐 위에 새 발자국이 있어 찍어보았어요. 귀엽죠~ 이게 오늘 고추 심을 밭 입니다. 보기만 해도 힘들어집니다🤣 요것이 고추 모종입니다 올해는 가격이 좀 비싸네요. 한 사람은 요렇게 구멍 위치에 모종을 올려놓습니다 요렇게 뚫린 구멍 속으로 모종을 깊숙이 집어넣고 흙을 덮어줍니다 3시간에 걸친 작업으로 모두다 심었습니다. 정말 농사는 힘듭니다 쉽게 생각하면 안 될 거 같아요. 작업을 마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한 입으로 피로를 풉니다. 경력 31년을 자랑하는 우리 동네 형님에 고추 심는 방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ㅋㅋ 오늘은 고추 심는 법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고.. 2020. 5. 6.